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종일 모니터를 쳐다 보고 있으니까, 눈이 아프다. 종일 책을 읽을 때와,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을 때의, 눈의 피로도가 확연히 다르다.
어제 아픈 소식을 들었다. 기쁨장로교회(담임 김준현 목사)가 16일 주일에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렸단다. 퀸즈소망교회도, 기쁨장로교회도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한다. 퀸즈소망교회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는 성도들이 김사라 목사님과 함께, 기쁨장로교회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는 성도들이 김준현 목사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