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257 03.12 10:15

눈을 뜨니 5시 35분이었다.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당신이 알람 껐어요?" "너무 곤하게 주무시기에..." 어젯밤에 신학교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1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었다. 여느 날에 비하여 1시간 반 이상 늦게 자리에 들었었고, 신학교 근무가 상당히 힘이 드는 게 사실이다. 3시간 반 정도를 아무 일도 안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일이, 나에게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눈을 뜨면 보통 책상 앞 의자로 향하는데, 다시 자리에 누웠다. 7시가 조금 지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전 10시 15분이다.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677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17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57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58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94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82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01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01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15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28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80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95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03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22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12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01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0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14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15
3071 2025년 4월 20일 주일 김동욱 04.20 136
3070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4.19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