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 5,424 2017.03.03 14:25

특정한 곳에만 보관되어 있는 서류가 있다. 그 서류의 사본이 어느 신문에 게재되어 있다. 그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유출시킨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신문사의 기자가 그 서류의 사본을 훔쳐냈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기에는 둘 사이(서류의 보관 장소와 신문사)의 거리가 너무 멀다. 신상 정보를 당사자의 동의없이 공개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 행위에 속한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오후 2시 24분]

 

친구 허인욱 회장님 내외가 뉴욕에 오셨는데, 얼굴도 보지 못했다. 순전히 내 탓이다. 지금의 내 몸의 컨디션이 몇 시간을 운전해서 뉴욕에 다녀올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며칠 동안 면도도 하지 않았다. 면도를 할 정도의 기력은 있지만, 면도하는 것 마저 힘들게 느껴졌다. 많이 미안하다. [오후 2시 30분]

 

천안에 있는 인터넷 신문 뉴스파고가 보도한 오종민 목사님 관련 글에 대한 기사를 써서 김동욱500닷컴에 올렸다.

 

감기 증세가 조금 호전된 것 같다. 어제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오후 10시 4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193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6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32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81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54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80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81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90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121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93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99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89
3131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141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115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122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176
3127 2025년 6월 15일 주일 김동욱 06.15 183
3126 2025년 6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6.15 127
3125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6.13 183
3124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6.12 168
3123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06.11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