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 6,178 2017.03.03 14:25

특정한 곳에만 보관되어 있는 서류가 있다. 그 서류의 사본이 어느 신문에 게재되어 있다. 그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유출시킨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신문사의 기자가 그 서류의 사본을 훔쳐냈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기에는 둘 사이(서류의 보관 장소와 신문사)의 거리가 너무 멀다. 신상 정보를 당사자의 동의없이 공개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 행위에 속한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오후 2시 24분]

 

친구 허인욱 회장님 내외가 뉴욕에 오셨는데, 얼굴도 보지 못했다. 순전히 내 탓이다. 지금의 내 몸의 컨디션이 몇 시간을 운전해서 뉴욕에 다녀올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며칠 동안 면도도 하지 않았다. 면도를 할 정도의 기력은 있지만, 면도하는 것 마저 힘들게 느껴졌다. 많이 미안하다. [오후 2시 30분]

 

천안에 있는 인터넷 신문 뉴스파고가 보도한 오종민 목사님 관련 글에 대한 기사를 써서 김동욱500닷컴에 올렸다.

 

감기 증세가 조금 호전된 것 같다. 어제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오후 10시 4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419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0.27 28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87
3259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10.25 82
3258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10.24 86
3257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10.23 83
3256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10.22 87
3255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10.21 102
3254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10.20 129
3253 2025년 10월 19일 주일 김동욱 10.19 106
3252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10.18 122
3251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10.17 135
3250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10.16 129
3249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10.15 143
3248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10.14 121
3247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10.13 167
3246 2025년 10월 12일 주일 김동욱 10.12 148
3245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10.11 156
3244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10.10 193
3243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김동욱 10.09 162
3242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김동욱 10.08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