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0 1,147 01.31 17:54

고 김명숙 사모님(고 고제철 목사님의 부인)의 하관 예배가 오전 11시에 Rockland Cemetery @Sparkill, NY에서 있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 성도들과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들이 함께 했다. 이병준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장동신 목사님,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오종민 목사님, 황성현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하관 예배를 마친 후에, 황성현 목사님은 바로 자리를 뜨셨다. 심방을 가셔야 했다. 우리 - 이병준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장동신 목사님,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오종민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 그리고 나 - 는 고바우 식당으로 이동하여, 유족들께서 제공해 주신 점심 식사를 했다. 갈비탕을 먹었는데, 아주 좋았다. 김치도, 깎두기도 아주 맛이 있었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이제 우리 여기 와서 갈비탕을 먹자!"고 하셨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 김현기 목사님은 자리를 뜨셨다. 해야할 일(?)이 있으시다셨다. 나머지 '우리'는 근처에 있는 Panera로 이동했다. 한성개혁교회의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신 커피와 빵을 즐기며, 1시간 정도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 45분이었다. 제법 피곤했다. 두어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책상 앞에 앉아, 우선 급한 일을 처리했다. 6시 5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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