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우체국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여전히 감기 기운이 있어,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 약 기운이 떨어지면,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난다. 오후 4시 40분이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공의가 서도록,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치를 하기를, 말로는 국가와 민족,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는 정치인들을, 정치판에서 퇴출시켜 주시고, 친히 벌하여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