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건의 취재 일정이 있었다. C&MA 한인총회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가 오전에 있었고, 뉴저지실버선교회 2025년 정기총회가 저녁에 있었다. 오전 일정은 C&MA 한인총회 회관에서, 저녁 일정은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있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정재호 감독님을 비롯한 C&MA 한인총회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취재를 나온 기자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새언약교회에서 김현철 선교사님(도미니카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전 삼미그룹 회장님)을 뵈었다. "선교사님, 저... 기억하시겠어요?" 라고 여쭈었더니, "그럼요! 아직... 그 정도는 이니예요!" 라시며, 웃으셨다. 김현철 선교사님께서 나 보다 세 살이 많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