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날이다. 그리 춥지 않은 날이다.
복음뉴스에 33개 교회의 12월 29일 주일 예배 영상 또는 설교를 게재했다.
아내가 출근을 하는 날엔 7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는데, 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는 날엔 1시간 정도 늦게 아침 식사를 한다. 오늘과 내일은 아내가 휴무한다.
신준희 목사님, 이호수 집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물론 식사 후에 아메리카노도 같이 마셨다. 3시간 가까이 함께 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송구영신예배를 두 차례 드렸다. 첫 번째 예배를 밤 9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드리고, 밤 11시 반에 두 번째 예배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예배가 제법 늦게 끝났다. 집에 돌아오니 2025년 1월 1일 오전 1시 10분이었다.
2025년 1월 1일 오전 1시 41분이다.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