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 주일

김동욱 0 681 2024.09.22 21:01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다. 내일부터는 밤의 길이가 낮의 길이 보다 조금씩 길어진다. 캄캄할 때 나가서, 캄캄할 때 들어오게 되는 때가 머지 않았다.

 

고 이춘섭 장로 입관 예배에 다녀왔다. 간 김에 취재도 겸했다.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글에 '역임' 이라고 표현해야 할 부분이 '재임' 이라고 되어 있었다. 약력을 소개할 상주에게 알려 주었다. '재임'은 지금도 그 직을 맡고 있는, '현직'에 있을 때 쓰는 단어이다.

 

언젠가 썼던 기억이 난다. 장례 예배에서, "이 땅에서도 하셔야 할 일이 많은데,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데려가신 것 같다"는 표현을 설교 중에 하는 목회자들이 더러 있다. 대단히 잘못된 표현이다. 천국은 사역을 하는 곳이 아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411
3054 2025년 4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4.03 25
3053 2025년 4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4.02 38
3052 2025년 4월 1일 화요일 김동욱 04.02 36
3051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04.02 31
3050 2025년 3월 30일 주일 김동욱 03.30 107
3049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3.29 105
3048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3.28 93
3047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3.27 111
3046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3.26 115
3045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3.25 113
3044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3.24 122
3043 2025년 3월 23일 주일 김동욱 03.23 93
3042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3.22 201
3041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03.22 81
3040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3.21 97
3039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3.19 113
3038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3.19 101
3037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3.17 139
3036 2025년 3월 16일 주일 김동욱 03.17 85
3035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03.17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