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 506 07.12 21:51
집콕 모드로 지냈다. 밖에 나갈 일이 없기도 했지만,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집 안에서 지내는 일상에 익숙해 진 것인지, 바깥 보다는 안이 좋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 건지, 환경에 적응이 되는 것인지, 둘 다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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