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 71 04.10 15:48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를 되풀이 하고 있다. 저녁에도 잠을 잘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나를 몹시 슬프게 한다. 법죄자들이 환호를 받는 내 조국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

Neighbor Plus의 양유환 장로님과 한성개혁교회의 송호민 목사님께서 찾아 주셨다. 양 장로님께서는 아내가 출근해야 하는 날, 나를 돌봐주실 분을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셨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김환연 사모님과 강그레이스 목사님께서 칮아주셨다. 내가 먹을 음식을 사 가지고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돌아가셨다. 세금 보고철이라 시간을 낼 수 없는 이삭이 엄마는 "숙모님께서 삼촌께서 드시고 싶은 음식을 사 드리시라"며 김환연 사모님께 봉투를 보내주셨다. 때마다 잊지 않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사랑하는 형님 강유남 목사님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8시 32분이다. 아직도 통변을 하지 못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54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9:47 13
2755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37
2754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48
2753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50
2752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54
2751 2024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04.10 56
2750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4.10 59
2749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59
2748 2024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4.10 61
2747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61
2746 2024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4.10 62
2745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65
2744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65
2743 2024년 4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4.09 66
열람중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72
2741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73
2740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75
2739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76
2738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77
2737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4.11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