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다녀왔다. 문석진 목사님의 모친 고 김여옥 권사님의 추모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서른 명 남짓한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함께 하셨다.
점심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돌아오니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피곤했다. 한 시간 반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
오랫만에 조정칠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가장 최근에 전화를 드렸던 날이 1월 17일이었다. 두 달이 넘도록 찾아 뵙지도 못했고, 전화를 드리지도 못했었다. 많이 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