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 679 03.22 20:33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인데,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루에도 몇 번을 다짐을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몸이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졸립고, 몸 전체가 축 늘어져 있다.

 

밖에 나가 운동(걷기)을 좀 해 볼 생각이었는데, 기온이 제법 낮아 포기를 했다. 가뜩이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감기라도 걸리면 더욱 힘들 것 같아서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8612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12.20 27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12.19 38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12.18 60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12.17 93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12.16 63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12.15 87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12.14 74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12.13 94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12.12 74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12.11 98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12.10 74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12.09 107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12.08 100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12.07 93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12.06 101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12.05 109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12.04 120
2933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12.03 118
293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12.02 99
2931 2024년 12월 1일 주일 김동욱 12.01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