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 200 01.20 14:39

제법 추운 날이었다. 오전 7시 현재의 기온이 17도(섭씨 영하 8.3도)였다. 형님 내외분과 Panera @Englewood, NJ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중간에 제법 여러분들이 함께 하셨다. 늘 따뜻하게 마음을 써 주시는 형님 내외분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미장원에 들러 이발을 하고, 샤워를 하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 우체국과 은행에 들러 집에 돌아오니 정오였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카톡을 확인하니, 예림기획의 임현미 사모님께서 보내신 메시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종명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받지 않으셨다. 정바울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목사님, 잠깐 동안 운전하실 수 있으세요?" "예! 왜요? 형님!" "잠깐 외출하실 수 있으시면, 예림기획에 들르셔서 배너와 순서지를 픽업해 주시겠습니까?" "네, 형님!" 정바울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잠시 후, 이종명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목사님, 왜 전화 하셨어요?" "심부름 부탁을 하려고 했었는데..." "뭔데요?" "됐어요! 정바울 목사님께 부탁드렸어요. 내일 뵈요!" "네, 목사님!" 언제나, 편하게 전화를 드려 부탁을 드릴 수 있는 분들이 주위에 계셔 감사하다.

 

강현석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복음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오후 8시다. 내가 해야할 준비는 마쳤다. 퇴근해 온 아내가 할 일이 남아 있는데,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6 2024년 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2.08 240
2675 2024년 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2.08 177
2674 2024년 2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2.06 191
2673 2024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2.05 196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179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184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217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215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249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212
2666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1.29 247
2665 2024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01.28 197
2664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1.27 202
2663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292
2662 2024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01.21 255
열람중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1.20 201
2660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1.19 216
2659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1.19 175
2658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1.17 238
265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1.16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