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 265 01.12 04:19

1시 쯤에 눈이 떠졌는데, 다시 잠이 들지 않았다. 한참을 뒤척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았다. 2시 35분 쯤 되었을 때였다. 복음뉴스 관련 일들을 계속하고 있다. 졸음이 오면, 다시 누우려고 하는데, 아직은 말똥말똥 하다. 4시 20분이다.

 

4시 45분 쯤에 침대로 향했는데, 잠이 들지 않아 많이 뒤척였다. 다시 일어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6시 15분에 일어났다.

 

입맛이 없다. 굶지는 않았지만,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거의 식사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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