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룡 선교사님 내외분,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람은 내가 잡았는데, 밥값은 이유진 사모님(홍인석 목사님의 부인)께서 내셨다.
가끔 쓰는 이야기지만, 밥값을 내기가 쉽지 않다. 밥을 같이 먹고, 계산을 할 때마다 반칙을 일삼으시는 오종민 목사님과 송호민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 대열에 이유진 사모님께서도 가세하셨다.
오종민 목사님께도, 송호민 목사님께도, 이유진 사모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