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0 3,537 2017.01.31 19:28

여전히 "새해"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새해의 첫달이 다 갔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시간에 따르면, 4시간 43분만 지나면 2월이 시작된다.

 

미장원에 다녀왔다. 늘 예약을 하고 가는데, 오늘은 그냥 갔다.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셨다. 평일 중에서도 월요일이 손님이 가장 적은 날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기도 했다. 장로님 내외분만 계셨다.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이 거울에 비쳤다. 좋다. 잠깐 시간을 냈더니 이리 좋은데, 뭘 그리 바쁘게 사는지...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뉴욕목사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있다. 김동욱 500 닷 컴을 오픈하고, 뉴욕의 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다. 인사도 드릴 겸 취재를 가려고 하는데, 선교사의 집에 빈 방이 없다. 목요일 하루만 취재를 해야할 것 같다. 오전 9시 반에 시작하여 오후 5시에 일정이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7시 45분에 저녁 식사 약속이 있으니까, 목요일 새벽에 집을 출발하여 자정이 넘어야 귀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선교사의 집에 예약 상황에 변동이 생기면 연락을 주십사고, 문 전도사님께 부탁을 드렸다. 금요일까지 취재를 하고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오후 7시 2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2 2018년 9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8.09.17 4203
751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15 4555
750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9.14 4607
749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13 4605
748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12 4522
747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댓글+6 김동욱 2018.09.11 5287
746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9.10 4167
745 2018년 9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09.09 4092
744 2018년 9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08 4040
743 2018년 9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9.07 4265
742 2018년 9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06 4293
741 2018년 9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05 4121
740 2018년 9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9.04 4233
739 2018년 9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9.03 4159
738 2018년 9월 2일 주일 김동욱 2018.09.02 4327
737 2018년 9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01 4221
736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31 4227
735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30 4106
734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9 4166
733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8 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