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 470 2023.11.11 19:26

뉴욕목사회 차기 회장 후보 정관호 목사님과 부회장 후보 한준희 목사님의 소견 발표가 오전 11시부터 뉴욕만나교회에서 있었다. 9시 반 쯤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10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다. 가는 길에 정체가 전혀 없었다.

 

뉴욕목사회가 조만간 하나가 될 것 같다. 정관호 목사님께서 "교역자협의회로부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하셨다. 

 

뉴욕목사회로부터 제명 당한 이준성 목사님에 대한 제명 처분 취소 또는 철회에 관하여는 사견을 전제로 "먼저 뉴욕목사회 조사위원회의 명령을 이행한 후에나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셨다. 

 

뉴욕 교협과의 연합에 관하여는 "연합보다 거룩이 우선"이라며, 뉴욕 교협이 먼저 신뢰 받는 교계 단체로 바르게 서야 연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셨다.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내가 해야할 일을 두 분께서 대신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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