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5일 주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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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07:13
밤 사이에 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되었다. 새벽 2시가 1시로 바뀌었다.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바뀌었다. 뉴욕 시간 5일 오전 7시가, 한국 시간으로는 5일 오후 9시가 되었다.
아픈 소식을 전해 들었다. 부탁을 들어 드리겠다는 답을 드렸다.
뉴저지 베다니교회 웨인 캠퍼스에 다녀왔다. '뉴욕 & 뉴저지 GMC 가입 감사 찬양제' 취재를 위해서였다. 김일영 목사님, 백승린 목사님, 박영관 목사님 내외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근래에 있었던 뉴욕, 뉴저지 지역의 교계 모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 같았다. 찬양제가 끝나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하는데, 우린 그냥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하지 않은 지가 일주일 여 되었고, 또 몇 차례 위, 아래 층을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많이 피곤하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 오늘 취재한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복음뉴스 싸이트에 게재했다.
내일 오전에 이호수 집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뵙기로 했었는데, 나중에 찾아 뵙기로 했다. 조일구 장로님께서 "격리 때문에, 내일 방문은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