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435 2023.10.14 07:53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니 오전 1시 35분이었다(나에겐, 잠을 자다가 일어날 때마다,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어젯밤 늦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들어와 있었다.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메시지의 내용이 나를 많이 아프게 했다.

 

종일 비가 내린다. 온몸이 나른하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자다 졸다를 반복하고 있다.

 

18일(수)에 김(윤)정아 전도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다는데, 참석할 수 없어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15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05 271
2614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04 273
2613 2023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12.03 319
2612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2 273
2611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2 266
2610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30 261
2609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30 283
2608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28 248
2607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27 263
2606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23 289
2605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7 376
2604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6 317
2603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6 286
2602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14 340
2601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14 373
2600 2023년 1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11.13 353
2599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1.11 414
2598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1 358
2597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1 389
2596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1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