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459 2023.10.14 07:53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니 오전 1시 35분이었다(나에겐, 잠을 자다가 일어날 때마다,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어젯밤 늦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들어와 있었다.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메시지의 내용이 나를 많이 아프게 했다.

 

종일 비가 내린다. 온몸이 나른하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자다 졸다를 반복하고 있다.

 

18일(수)에 김(윤)정아 전도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다는데, 참석할 수 없어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81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24 577
2580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23 475
2579 2023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10.22 488
2578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21 481
2577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20 490
2576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9 449
2575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8 445
2574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7 509
2573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486
2572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6 423
2571 2023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10.15 447
열람중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14 460
2569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384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481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496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443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536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559
2563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427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