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403 2023.10.08 07:16

통변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든 하루를 보냈다. 통변이 되지 않은 이유가, 마취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물약을 먹고, 좌약을 삽입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힘들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했고, 양쪽 다리의 힘이 쭈욱 빠지기도 했다.

 

밤 9시 쯤에 어렵게, 어렵게 통변을 했다. 그리고는... 수도 없이 설사를 반복했다. 그 때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수반됐다.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93 2023년 11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11.05 404
2592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1.05 369
2591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05 426
2590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02 422
2589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01 398
2588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01 321
2587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30 472
2586 2023년 10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10.30 436
2585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30 362
2584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28 423
2583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26 474
2582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26 396
2581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24 544
2580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23 450
2579 2023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10.22 455
2578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21 450
2577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20 463
2576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9 418
2575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8 420
2574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7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