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 636 2023.09.29 13:55

뉴저지목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각자가 자기 몫만 챙긴 총회였다. 그곳에 하나님의 공의는 없었다. 목회자 공동체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생각은 그들에게 아예 없었다. 덮는 데만 급급했다. 그런데, 덮어질까? 아무 때나 터뜨리면 되는 메가톤급 핵폭탄이 있는데, 그네들의 뜻대로 잠잠해 질까?

 

각자가 자기 몫을 챙겼으니, 흡족해 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도 흡족해 하셨을까? 아닐 것 같다. 

 

제1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오후 8시부터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데도 제법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다. 10개월 가까이 집회에 참석했던 팀(?)이 있다. 그 팀(?)이 두 달째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그 팀(?)이 차지했던 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분들로 채워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7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557
2556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564
2555 2023년 10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10.01 566
2554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23 567
2553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568
2552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30 572
2551 2023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3.07.16 573
2550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7 573
2549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31 575
2548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576
2547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576
2546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577
2545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3 583
2544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26 583
2543 2023년 8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03 585
2542 2023년 8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3.08.20 588
2541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30 589
2540 2023년 7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07 590
2539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29 591
2538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26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