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 422 2023.09.14 19:14

하루 종일 집콕 모드로 지냈다.

 

오전에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기분 좋은 전화였다. 어제 한 시간 정도 통화를 했던 분의 전화였다. "많이 생각하시고, 모두에게 유익한 결정을 내려 주셨는데, 그걸 어제 바로 알아차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전화였다. "앞으로 같이 가겠다"고 하셨다. 감사드린다.

 

성경을 읽고, 쉬고를 반복했다. 오후 7시 13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73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465
2572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6 385
2571 2023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10.15 418
2570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14 434
2569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364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457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470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423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503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522
2563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404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358
2561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05 483
2560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04 363
2559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03 608
2558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3 497
2557 2023년 10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10.01 494
2556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30 510
2555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29 416
2554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29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