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0 597 2023.08.31 07:44

새벽에 꿈을 꾸었다. 국민대학교방송국을 방문하고 있었다. '국민대학보'가 눈에 들어왔다. '전 방숭국 실무국장, 본보 편집국장에 임명 돼' 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작년'에 이미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재학생이 맡는 어떠한 직책도 맡을 수 없는 입장이었다. 무슨 감투를 쓸 일이 있나? 꿈 속에서 나는 후배들에게 열심히 조언(지시)을 하고 있었다. '우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교수님들이 방송국을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시에 방송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제2차 임, 실행위원회가 뉴욕만나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있었다.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목사님들, 동료 기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10시 반에 개회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회의가 제법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많이 피곤했다. 유원정 사모님께서 커피를 같이 하자셨는데, 정중하게 사양을 해야 했다. 다음에 같이 하기로 했다. 대충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집에 도착하니 3시 10분이었다.

 

제1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에 다녀왔다. 그동안 쭈욱 참석해 왔던 뉴저지사모회 소속 사모님들이 한 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들을 비워두지 않으셨다. 뉴욕에서 목사님 두 분이 오셨고, 뉴저지 남부 체리힐에서 목사님 내외분이 오셨다. 손수 떡을 만들어 가지고 오셨다. 김성욱 집사님 가족도 오셨다. 모두 일곱 분이 새로 참석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440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515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480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95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517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523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531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99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663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550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618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595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554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533
열람중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31 598
2525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31 497
2524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29 524
2523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8 616
2522 2023년 8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3.08.27 511
2521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26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