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0 636 2023.08.31 07:44

새벽에 꿈을 꾸었다. 국민대학교방송국을 방문하고 있었다. '국민대학보'가 눈에 들어왔다. '전 방숭국 실무국장, 본보 편집국장에 임명 돼' 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작년'에 이미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재학생이 맡는 어떠한 직책도 맡을 수 없는 입장이었다. 무슨 감투를 쓸 일이 있나? 꿈 속에서 나는 후배들에게 열심히 조언(지시)을 하고 있었다. '우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교수님들이 방송국을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시에 방송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제2차 임, 실행위원회가 뉴욕만나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있었다.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목사님들, 동료 기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10시 반에 개회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회의가 제법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많이 피곤했다. 유원정 사모님께서 커피를 같이 하자셨는데, 정중하게 사양을 해야 했다. 다음에 같이 하기로 했다. 대충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집에 도착하니 3시 10분이었다.

 

제12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에 다녀왔다. 그동안 쭈욱 참석해 왔던 뉴저지사모회 소속 사모님들이 한 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들을 비워두지 않으셨다. 뉴욕에서 목사님 두 분이 오셨고, 뉴저지 남부 체리힐에서 목사님 내외분이 오셨다. 손수 떡을 만들어 가지고 오셨다. 김성욱 집사님 가족도 오셨다. 모두 일곱 분이 새로 참석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7000
2766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23
2765 2024년 5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5.07 45
2764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63
2763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57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61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61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68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71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65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81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62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79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63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73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90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82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75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99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97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