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주일

김동욱 0 1,416 2023.08.06 06:55

어젯밤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잠이 들지 않았다. 그냥 눈만 감고 누워 있었다.

 

5시 15분 쯤에 일어났다. 일어서기가 많이 힘들다.

 

병원에서 수술 후 4일 이내에 대변을 보아야 한다면서 약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 약을 복용해서인지 오늘 아침에 과업(?)을 완수했다.

 

주일인데, 오늘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10시에 드리는 필그림선교교회의 2부 예배애 온라인으로 참석하려고 한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기가 무척 힘들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일어설 수가 없다.

 

오종민 목사님과 한종우 집사님께서 갈비탕을 사가지고 집으로 찾아 오셨다. 교우들이 전화를 주시고,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육귀철 장로님께서도,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 한은경 사장님께서도 전화를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8634
2953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9:46 12
2952 2024년 12월 22일 주일 김동욱 09:39 12
2951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9:21 10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12.20 75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12.19 63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12.18 82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12.17 108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12.16 78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12.15 103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12.14 82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12.13 105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12.12 84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12.11 106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12.10 86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12.09 118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12.08 112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12.07 102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12.06 112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12.05 114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12.04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