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 611 2023.05.20 11:00

어젯밤에 잠은 비교적 잘 잤다.

 

어제 오후에 침을 맞은 후로, 왼쪽 무릎이 꺾이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걸음을 옮길 때마다, 걸은 후에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무릎이 엄청 많이 아프다.

 

내일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뉴저지우리교회의 예배당으로 들어가려면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지금의 다리의 상태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 내일 오후에 글로벌총신대학, 선교대학원 2023년도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이 있고,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내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글로벌총회가 있다. 몸이 빨리 회복되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다. 오늘은 원장님께서 휴진하시는 날이라서 부원장님께서 진료를 해주셨다. 정성껏 진료해 주셨다. 분명히 차도가 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여전히 아프고 힘들다. 오후 5시 반이다.

 

저녁 식사 후에 오종민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16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2:15 8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2:06 6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51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63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54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71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55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75
2743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69
2742 2024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04.14 73
2741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04.13 76
2740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4.12 79
2739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4.11 71
2738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65
2737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65
2736 2024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4.10 57
2735 2024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04.10 51
2734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4.10 55
2733 2024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4.10 51
2732 2024년 4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4.09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