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715 2023.04.12 09:14

새벽 1시 50분에 눈이 떠졌다. 잠이 들지 않기에 한 시간 정도 성경을 읽다가 다시 자리에 들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밤이 많다. 

 

과로했었나 보다. 오른쪽 입술이 부르텄다. 피곤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오전 9시 반 쯤에 출발하여 아내와 함께 Cherry Hill, NJ에 다녀왔다. 내가 북부 뉴저지로 이사를 오기 전까지 살았던 B'nai B'rith Elmwood House를 찾았다. 친구 임다니엘 목사님을 문병하기 위해서였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식사를 하지 못하고 튜브를 통하여 수액을 공급하고 있다셨다. 1시간 남짓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 도로 휴게실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했다. 

 

집에 오니 3시 20분이었다. 제법 피곤했다. 눕고 싶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제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제9회 정기 노회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이제 임직식 관련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오후 5시 10분이다.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고, 오늘 먼 길을 운전해서인지 자꾸만 눈이 감겨온다. 일찍 자야겠다. 8시 38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5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23.05.13 714
2414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23.05.11 719
2413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10 759
2412 2023년 5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10 765
2411 2023년 5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8 600
2410 2023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23.05.07 789
2409 2023년 5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5.06 745
2408 2023년 5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5.05 865
2407 2023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5.04 742
2406 2023년 5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03 895
2405 2023년 5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03 649
2404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1 781
2403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750
2402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30 699
2401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28 712
2400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7 738
2399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27 652
2398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25 762
2397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25 774
2396 2023년 4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3.04.23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