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 744 2023.04.11 08:36

자다가 깼는데, 다시 잠이 들지 않았다. 새벽 3시 쯤에 일어나 30분 정도 일을 하고, 한 시간 남짓 성경을 읽고, 그리고 다시 자리에 들었다. 요즘 잠이 들면 계속해서 꿈을 꾼다. 하룻밤에 몇 가지의 꿈을 꾸는데, 잠에서 깨어나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제9회 정기 노회가 오전 10시부터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있었다. 구창선, 전병렬 두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도 있었다. 처음으로 쓴소리를 했다.

 

뉴욕총신 동기 정바울 목사님께서 우리 노회에 가입하셨다. 정 목사님도 기뻐하셨고, 노회원들도 반가와 했고, 나도 기뻤다.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평안함을 가져다 주는지 모른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4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1 818
2403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784
2402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30 727
2401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28 737
2400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7 771
2399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27 691
2398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25 799
2397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25 821
2396 2023년 4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3.04.23 793
2395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22 810
2394 2023년 4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21 789
2393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0 739
2392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19 711
2391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19 682
2390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18 872
2389 2023년 4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3.04.16 726
2388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15 778
2387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14 771
2386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13 835
2385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12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