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 759 2023.04.01 11:22

오종민 목사님, 그리고 또 한 분의 목사님과 셋이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Coach House Diner @Hackensack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박근재 목사님 일행, 전경엽 장로님 일행, 장동신 목사님을 만났다. 박근재 목사님께서 우리가 먹은 것까지 계산을 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자기가 나서서는 안되는 자리에 불쑥불쑥 나서는 사람이 있다. 천방지축까지는 아닐런지 몰라도, 주제를 넘어도 한창 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기회를 보아 군기를 잡아야겠다.

 

이러저러한 일들이 겹쳐, 몇날 동안 취재만 하고 기사를 작성하지 못했었다. 잠시 전에, 영상 편집과 업로드는 모두 마쳤다. 이제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내일 해야할 것 같다. 저녁에 취재 일정이 있어, 조금 있다가 외출해야 한다.

 

6시 10분에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 도착하니 7시였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가는 길에 정체 구간이 전혀 없었다. 집회 시작 시간까지는 1시간이 남아 있었다. 김홍석 목사님, 강사이신 조용성 선교사님, 강영규 장로님, 김영인 목사님, 김종욱 집사님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집회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 25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1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15 769
410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776
40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784
408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865
407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789
406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780
405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1 805
404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2 797
403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907
402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24 856
401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26 833
400 2023년 3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3.26 773
399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7 725
398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8 729
397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9 845
396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30 807
395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31 785
열람중 2023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01 760
393 2023년 4월 2일 주일 김동욱 2023.04.02 771
392 2023년 4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03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