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 2,777 2023.04.01 11:22

오종민 목사님, 그리고 또 한 분의 목사님과 셋이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Coach House Diner @Hackensack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박근재 목사님 일행, 전경엽 장로님 일행, 장동신 목사님을 만났다. 박근재 목사님께서 우리가 먹은 것까지 계산을 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자기가 나서서는 안되는 자리에 불쑥불쑥 나서는 사람이 있다. 천방지축까지는 아닐런지 몰라도, 주제를 넘어도 한창 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기회를 보아 군기를 잡아야겠다.

 

이러저러한 일들이 겹쳐, 몇날 동안 취재만 하고 기사를 작성하지 못했었다. 잠시 전에, 영상 편집과 업로드는 모두 마쳤다. 이제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내일 해야할 것 같다. 저녁에 취재 일정이 있어, 조금 있다가 외출해야 한다.

 

6시 10분에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 도착하니 7시였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가는 길에 정체 구간이 전혀 없었다. 집회 시작 시간까지는 1시간이 남아 있었다. 김홍석 목사님, 강사이신 조용성 선교사님, 강영규 장로님, 김영인 목사님, 김종욱 집사님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집회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 25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897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51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82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58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01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04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13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32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29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41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33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30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57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55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61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45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81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60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219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66
3289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11.24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