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785 2023.03.16 08:49

여느 날에 비하여 1시간 반 정도를 늦게 일어났다. 숙면까지는 아니어도, 잠도 좀 잤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종민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어젯밤에 Zoom으로 진행된 수요 성경 공부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편찮으실 때는 푹 쉬시라"고 하셨다. 늘 따뜻하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 현재로서는 - 외부 일정이 없다. 누군가가 꼬드기지(?) 않으면, 당분간 집콕 모드로 지내야 한다.

 

7시 30분이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할 때를 제외하곤 계속해서 컴퓨터를 붙들고 있다. 덕분에 제법 많은 일을 했다. 저녁엔 '읽기'를 해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6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16 787
2415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1 789
2414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11 791
2413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791
2412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792
2411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0 794
2410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12 795
2409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3.06.20 795
2408 2023년 2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09 796
2407 2023년 3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3.26 796
2406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24 797
2405 2023년 4월 2일 주일 김동욱 2023.04.02 798
2404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802
2403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16 802
2402 2023년 5월 21일 주일 김동욱 2023.05.22 805
2401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6.27 807
2400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6.28 808
2399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8 809
2398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810
2397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11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