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773 2023.03.16 08:49

여느 날에 비하여 1시간 반 정도를 늦게 일어났다. 숙면까지는 아니어도, 잠도 좀 잤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종민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어젯밤에 Zoom으로 진행된 수요 성경 공부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편찮으실 때는 푹 쉬시라"고 하셨다. 늘 따뜻하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 현재로서는 - 외부 일정이 없다. 누군가가 꼬드기지(?) 않으면, 당분간 집콕 모드로 지내야 한다.

 

7시 30분이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할 때를 제외하곤 계속해서 컴퓨터를 붙들고 있다. 덕분에 제법 많은 일을 했다. 저녁엔 '읽기'를 해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1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15 767
열람중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774
40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780
408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862
407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787
406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780
405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1 803
404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2 792
403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904
402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24 855
401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26 830
400 2023년 3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3.26 769
399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7 723
398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8 727
397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9 844
396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30 805
395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31 781
394 2023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01 758
393 2023년 4월 2일 주일 김동욱 2023.04.02 768
392 2023년 4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03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