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 917 2023.02.15 10:12

어젯밤은 참 힘든 밤이었다. 주사를 맞고나면, 늘 겪는 일이다. 이번에는 얼마 동안이나 고생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적게는 3~4일, 보통 일주일을 힘들게 보내야 한다.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 다녀왔다. '오이코스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음악회' 관련 기자 회견 취재를 위해서였다. 김종국 목사님, 박은숙 권사님, 김성욱 집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김종인 총장님, 남한나 목사님도 만났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영상을 엎로드하고, 텍스트 기사 작성도 마쳤다. 몸은 '쉬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 왔지만, 내일 음악회가 있기 때문에, 기사를 오늘 올리지 않으면 기사의 효과가 '꽝'이 되기 때문이다. 모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제 쉬어야겠다. 7시 40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3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1 850
2362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808
2361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838
2360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909
235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823
2358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814
2357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15 810
2356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14 914
2355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13 867
2354 2023년 3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3.12 898
2353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889
2352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819
2351 2023년 3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9 975
2350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905
2349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07 791
2348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06 871
2347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850
2346 2023년 3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04 846
2345 2023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03 865
2344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2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