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773 2023.02.02 11:44

크게 고마운 제의를 받았는데, 사양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는 주일에, 러브 뉴저지에 속한 목회자들과 필그림선교교회 교인들이 함께 성지 순례를 떠난다. 같이 가시기로 했던 분들 중 한 분에게 사정이 생겼단다. 내가 그분 대신에 가겠다고 하면, "모든 비용을 대신 내 주시겠다"고 하신 분이 계시다는 연락을 받았다. "같이 가시자"고 하시는데, 내 일정이 자리를 비울 수가 없다. 취재 일정 뿐만 아니라 나와 아내의 병원 일정 때문에, 열흘(?) 동안 뉴저지를 떠나 있을 수가 없다. 어느 분이신지 모르지만 - 성함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 하셨단다 - 많이 감사하다. 

 

취재 일정을 비롯한 외부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집안에서 기사 작성하고, 성경 읽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일과 모레는 취재 일정도 많고, 식사 약속도 많다. 취재 일정은 일부만 소화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5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13 750
2354 2023년 3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3.12 751
2353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729
2352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736
2351 2023년 3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9 827
2350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786
2349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07 694
2348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06 766
2347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710
2346 2023년 3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04 732
2345 2023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03 748
2344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2 762
2343 2023년 3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2 729
2342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8 813
2341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7 780
2340 2023년 2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2.26 817
2339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25 819
2338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24 822
2337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23 799
2336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22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