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878 2023.02.02 11:44

크게 고마운 제의를 받았는데, 사양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는 주일에, 러브 뉴저지에 속한 목회자들과 필그림선교교회 교인들이 함께 성지 순례를 떠난다. 같이 가시기로 했던 분들 중 한 분에게 사정이 생겼단다. 내가 그분 대신에 가겠다고 하면, "모든 비용을 대신 내 주시겠다"고 하신 분이 계시다는 연락을 받았다. "같이 가시자"고 하시는데, 내 일정이 자리를 비울 수가 없다. 취재 일정 뿐만 아니라 나와 아내의 병원 일정 때문에, 열흘(?) 동안 뉴저지를 떠나 있을 수가 없다. 어느 분이신지 모르지만 - 성함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 하셨단다 - 많이 감사하다. 

 

취재 일정을 비롯한 외부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집안에서 기사 작성하고, 성경 읽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일과 모레는 취재 일정도 많고, 식사 약속도 많다. 취재 일정은 일부만 소화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5 2023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03 868
2344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2 859
2343 2023년 3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2 834
2342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8 914
2341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7 894
2340 2023년 2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2.26 905
2339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25 968
2338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24 939
2337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23 894
2336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22 954
2335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1 821
2334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0 967
2333 2023년 2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2.19 925
2332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19 804
2331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17 886
2330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16 863
2329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15 922
2328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14 865
2327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14 795
2326 2023년 2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2.12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