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 867 2023.01.21 13:21

나이가 들면 초저녁 잠이 많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9시도 되기 전에 졸음이 밀려 온다. 새벽 2시 쯤에 눈이 떠진다. 오늘 새벽에도 그랬다. 2시 쯤에 일어나서 1시간 남짓 성경을 읽다 다시 잠을 자고, 4시 쯤에 일어나서 또 그러고, 7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어제 있었던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모두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

 

뉴욕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 2023년 신년감사예배에 취재를 다녀왔다. 예배만 드리고,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토요일 밤 시간이라서 정체 구간이 없었다.

 

정확히 두 달 전에, 2022년 11월 21일에 결심을 한 것이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시간, 일주일에 7시간은 성경을 읽는다. 지금까지 통독한 것은 제로로 돌리고, 새로 100독을 한다. 지난 두 달 동안 그 결심을 지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독 하는데, 정확히 2개월이 걸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07 2024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03.10 116
2706 2024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3.09 122
2705 2024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03.08 112
2704 2024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3.07 123
2703 2024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03.06 107
2702 2024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3.06 98
2701 2024년 3월 4일 월요일 김동욱 03.06 98
2700 2024년 3월 3일 주일 김동욱 03.06 99
2699 2024년 3월 2일 토요일 김동욱 03.02 162
2698 2024년 3월 1일 금요일 김동욱 03.01 140
2697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02.29 127
2696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02.28 137
2695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02.28 126
2694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02.27 151
2693 2024년 2월 25일 주일 김동욱 02.25 170
2692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02.24 154
2691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2.24 143
2690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2.24 163
2689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02.24 139
2688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2.24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