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 703 2023.01.19 21:28

종일 비가 내렸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재섭 전도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이무림 선배님 내외분께서도 함께 하셨다. 세상이 좁은 것이, 이무림 선배님께서 이재섭 전도사님의 집안 어른이시란다. 얼마 전에, 이무림 선배님께서 이재섭 전도사님을 만나셨는데, 이무림 선배님께서 내 이야기를 하시기에, 이재섭 전도사님께서 깜짝 놀라셨단다. "어떻게 김 목사님을 아시느냐?"고... 내가 이무림 선배님을 만난 지가 25년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아뭇튼, 그후로 여차저차하여 오늘 '동해수산'에서 식사를 같이 하게 됐다. 앞으로 종종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이재섭 전도사님께 감사드린다.

 

열흘 가까이 밀려있던 기사들을 마무리했다. 대단히 불만족스럽게 작성된 기사들이다. 더는 미룰 수 없어 간략하게 작성해서 올렸다. 내일부터 며칠 동안 외부 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끝을 내야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826
2725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3.28 23
2724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3.27 44
2723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3.26 46
2722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03.25 62
2721 2024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03.25 47
2720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3.23 86
2719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3.22 68
2718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3.22 57
2717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3.22 53
2716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3.19 96
2715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3.18 74
2714 2024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03.17 80
2713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3.17 57
2712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3.17 54
2711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3.17 54
2710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03.13 107
2709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3.12 102
2708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3.11 64
2707 2024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03.10 82
2706 2024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3.0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