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831 2023.01.14 20:53

세끼 모두를 밖에서 먹었다. 오늘도 강유남 목사님과 이상관 목사님 덕분에, 나도 덤으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 아침 식사는 황정옥 목사님께서, 점심 식사는 김기 권사님께서, 저녁 식사는 김환창 장로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이상관 목사님 일행과 5일을 함께 했다. 제법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상관 목사님께서 내일 주예수사랑교회의 주일 예배에서 설교를 하시지만, 나는 함께 할 수가 없다. 나에게 선약이 있다. 거기에 관해서는 내일 저녁에 쓰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이상관 목사님 일행과 작별 인사를 했다. 이 목사님 일행은 내일 오후에 버지니아로 이동하신다. 그곳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시고, 목요일 오후에 뉴저지로 돌아오신다. 금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다. 목요일에 다시 뵐 수 있을런지 알 수가 없기에, 오늘 작별 인사를 드렸다.

 

이상관 목사님도, 강유남 목사님도 작년에 죽음 앞에까지 가셨었다. 두 분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주님께서, 두 분을 더욱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9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15 846
428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2 846
427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10 845
426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24 844
425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26 843
424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9 843
423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7 841
422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17 839
421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838
420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31 837
419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21 835
418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14 835
열람중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14 832
416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25 830
415 2023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02 829
414 2023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23.05.07 828
413 2023년 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01.15 827
412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11 827
411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2 826
410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