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5일 목요일

김동욱 0 913 2023.01.05 20:28

종일토록 바쁘게 움직였다. 교회에서 돌아와 10시 10분까지 책상 앞에서 일을 하다가 뉴저지연합장로교회로 향했다. 은목회 1월 정기 모임 취재를 위해서였다. 이젠 은목회에 속한 목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처음에 취재를 갔을 때는 아는 분들이 별로 없어, 많이 어색했었다.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2시였다. 서둘러 영상 편집을 해서 업로드를 하고, 텍스트 기사를 작성하여 뉴욕일보에 전송했다. 텍스트 기사를 작성하면 복음뉴스에 먼저 올리고 뉴욕일보에 송고하는데, 시간을 보니 뉴욕일보에 먼저 전송을 해야할 것 같았다.

 

체리힐에 살고 있는 친구 목사님이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자기도 힘들텐데... "돈도 없으면서, 뭘 이런 걸 보내?" 라는 나의 말에 "나 부자야!" 란다. 부자인 것은 틀림 없다. 마음이 부자인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6 2023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02 848
2315 2023년 2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01 882
2314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31 861
2313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30 920
2312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898
2311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8 1027
2310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7 974
2309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26 1016
2308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26 871
2307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24 881
2306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23 936
2305 2023년 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01.22 913
2304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1 982
2303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0 895
2302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9 845
2301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8 912
2300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17 881
2299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16 1032
2298 2023년 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01.15 842
2297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14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