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0 941 2022.12.30 06:47

새벽 3시 쯤에 일어났다. 감기로 코가 막혀, 누운 상태에서 숨을 쉬기가 쉽지 않다. 입을 벌린채 잠을 자면, 입안이 건조해 많이 힘들다. 그런 상태로 힘들게 잠을 자는 것보다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나을 것 같아 일찌감치 잠자리에서 빠져 나왔다. 늘상 하는대로 기도하고, 성경 읽고... 오전 6시 47분이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 까닭인지, 몸의 컨디션 탓인지 계속해서 졸음이 밀려온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있는데, 자꾸만 눈이 감긴다. 여러 차례 잠에 떨어지곤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2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879
2311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8 1008
2310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7 956
2309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26 999
2308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26 855
2307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24 867
2306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23 921
2305 2023년 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01.22 910
2304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1 967
2303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0 886
2302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9 828
2301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8 904
2300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17 874
2299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16 1007
2298 2023년 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01.15 835
2297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14 837
2296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13 918
2295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2 836
2294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1 884
2293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10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