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 933 2022.12.12 08:04

정기 검진을 위하여 Stanley S. Kim, MD 오피스에 다녀와야 한다. 점심 식사 약속이 있고, 오후 5시에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있을 제51회기 뉴욕목사회장 취임식에 취재를 가야 한다. 모든 일정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3개월에 한번씩 받는 정기 검진을 받으러 Stanley S. Kim, MD 오피스에 다녀왔다. 혈압이 많이 높았다. 3개월 전에 비하여 20 이상이 높아졌다. 약의 용량을 대폭 올려주셨다.

 

조정칠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께서 우리 내외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아내의 생일(18일) 선물도 주셨다. 늘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시는 오 목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뉴욕목사회 제51회기 회장 김홍석 목사님의 취임식에 다녀왔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던 뉴욕목사회 관련 예배나 모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던 적이 없었다.

 

많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서 "몸이 좀 어떠시냐?"고 물으셨다. 염려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를 염려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보답은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공정하고 바른 보도로 뉴욕, 뉴저지 일원의 교계와 목회자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주는 것, 나침판이 되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공의의 마음으로 기사를 쓰고 논평을 하자! 그것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고, 내가 해야할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1 2023년 1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01.08 898
2290 2023년 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07 970
2289 2023년 1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06 874
2288 2023년 1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05 891
2287 2023년 1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04 1012
2286 2023년 1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03 947
2285 2023년 1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02 1058
2284 2023년 1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01.01 872
2283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31 973
2282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30 938
2281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29 852
2280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28 960
2279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27 937
2278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26 992
2277 2022년 1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22.12.25 1047
2276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24 902
2275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23 918
2274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22 904
2273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21 837
2272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2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