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 911 2022.12.02 18:03

2022 Qatar World Cup 한국의 조별 리그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가 가나에겐 이기고 포르투갈에겐 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헌데 결과는 완전히 거꾸로 나타났다. 가나에겐 3 : 2로 졌고, 포르투갈에겐 1 : 2로 이겼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루었고, 골득실점에서도 Zero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16강전에 진출했다.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16강전에서 브라질과 대결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가 뒤지는 게 사실이지만, 축구라고 하는 경기는 계속 끌려가면서도 골을 넣어 이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전에 한국과 말레이지아가 경기를 하면, 한국팀이 월등하게 경기를 지배했으면서도 말레이지아의 역습 한 방에 패하곤 했었다. 이번 대회에는 이변이 많다. 약한 팀으로 지목됐던 팀들이 강팀들을 이긴 경기들이 많았다. 한국팀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길 당부한다. 

 

제51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1월 29일(화)에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는데 12월 12일(월) 오후에 취임식을 갖는단다. 박희근 목사님께서 총무를 맡으셨단다. 극히 상식적인 목사회,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받는 단체로 뉴욕목사회가 굳건하게 서 가길 기대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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