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 942 2022.10.28 23:41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었다. 외부 일정이 없는 날은 잠을 자는 것이 일과가 되어 버렸다. 마치 병든 닭처럼, 수면제를 복용한 사람 - 난 수면제는 한번도 복용한 적이 없다 - 처럼,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밀려 온다. 아내가 출근하고 나서 바로 자리에 누웠다. 오후 1시 쯤에 일어나 잠깐 점심 식사를 하고 또 자리에 누웠다. 오후 5시에 일어나 그때서야 샤워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았다.

 

저녁 식사를 한 시간을 제외하곤, 어제 있었던 뉴욕교협 제48회 정기총회 영상을 편집하여 업도드랬다. 11시 반 쯤에 업로드까지 마쳤다.

 

텍스트 기사들이 많이 밀려 있다. 내일 오전 11시에 이준성 목사님이 기자 회견을 한단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기왕에 '사퇴' 선언을 했으니 몇 년 동안은 조용히 지내는 것이 오히려 후일을 도모하기에 좋을텐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2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15 964
501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2 962
500 2023년 5월 14일 주일 김동욱 2023.05.14 956
499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14 954
498 2023년 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07 949
497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1 948
496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23 946
열람중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2.10.28 943
494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15 943
493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17 942
492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28 942
491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7 938
490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05 936
489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26 936
488 2023년 5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03 933
487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25 932
486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9 931
485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16 930
484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31 930
483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9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