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1,013 2022.10.10 18:22

아침에 인쇄소로 부터 "오늘 복음뉴스 제17호 인쇄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 는 소식을 듣고 저으기 당황스러웠다. 사정 사정해서 오늘밤에 작업을 하겠다는 답을 들었다. 내일 아침 7시에 인수하기로 했으니, 밤 시간에 인쇄 작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뉴욕선관위 관련 기사를 작성하려고 "선관위원들이 누구누구인지를" 물었다. 네 분에게 물었었는데, 두 분은 답을 주지 않으셨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 잘못인 것을 자인하는 모습이다. 떳떳한 일을 했다면, 당당한 일을 했다면, 그곳에 자기 이름도 들어가는데 알려주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

 

고 양경환 집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조화를 보내 드린 것으로 내 할 도리를 다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을 알기에 유족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0.01 1227
550 2022년 10월 2일 주일 김동욱 2022.10.02 1039
549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03 1017
548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04 1129
547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22.10.06 1028
546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2.10.06 1084
545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2.10.07 1158
544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2.10.08 1064
543 2022년 10월 9일 주일 김동욱 2022.10.09 1038
열람중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10 1014
541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11 1180
540 2022년 10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10.23 1070
539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24 1012
538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25 956
537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22.10.26 1373
536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0.27 1121
535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2.10.28 965
534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10.29 990
533 2022년 10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2.10.30 1099
532 2022년 1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0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