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 3,156 2022.08.23 19:53

오전 9시에 집을 나섰다. 한군데 잠깐 들러 전해드릴 것을 건네 드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맞기 위해서였다. 11시가 약속 시간이었는데, 11시 반 쯤에 주사를 맞을 수 있었다. Dr. Cha가 8월 1일에 했던 피검사에 나타난 수치가 긍정적이라고, 지금 맞고 있는 주사를 계속 맞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말해 주었다. 치료 방법을 택하거나 바꾸는 것은 의사의 소관이지 내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뉴욕총영사관엘 가야 하는데, 병원에서 바로 그곳으로 향하면 점심 식사 시간이 될 것 같았다. Edison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Manhattan으로 향하기로 했다. 금호 가든에 들러 점심 식사를 했다. 영사관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반이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다. 30여 분만에 볼 일을 보았다.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참 친절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집으로 오기 전에 잠깐 들를 곳이 있었다.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귀가했다.

주사를 맞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주사를 맞으면 며칠 동안은, 길 때는 일주일 정도, 통증이 있다. 

 

써야할 기사들이 많은데... 내일은 CT 촬영을 해야 한다. 오전 9시 반 쯤에 집을 나서면, 오후 4시 반 정도나 되어야 돌아올 것 같다.

 

기사는 내일 오후에나 써야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312
3249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7:33 30
3248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10.14 28
3247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10.13 92
3246 2025년 10월 12일 주일 김동욱 10.12 69
3245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10.11 86
3244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10.10 108
3243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김동욱 10.09 106
3242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김동욱 10.08 102
3241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김동욱 10.07 114
3240 2025년 10월 6일 월요일 김동욱 10.06 114
3239 2025년 10월 5일 주일 김동욱 10.05 119
3238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김동욱 10.04 123
3237 2025년 10월 3일 금요일 김동욱 10.03 155
3236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김동욱 10.02 128
3235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김동욱 10.01 154
3234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9.30 145
3233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9.29 144
3232 2025년 9월 28일 주일 김동욱 09.28 152
3231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9.27 165
3230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9.26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