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 1,083 2022.08.09 21:26

삼형제가 뭉쳤다. 셋만 모인게 아니라 세트로 여섯이서 만났다. 이렇게 만나 식사를 같이 하긴 처음이다. 즐거운 대화에 맛있는 음식, 주 안에서 형제되고 세상에서도 형제 된 우리들 - 나, 정바울 목사님, 이종수 목사님 - 우리를 형제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하고 감사하다. 우리가 만나면 늘 밥값을 책임지시는 막내 이종수 목사님 내외분은 식사 후에 먼저 자리를 뜨셔야 했다. 둘째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과 우리 넷은 삼원각 건너편 찻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환담하다가 오후 3시 쯤에 헤어졌다. 다음에는 뉴저지에서 뭉치기로 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세탁소에 들렀다가 바로 우체국 @Oradell로 향했다. 복음뉴스 제15호를 우송하고 집에 오니 5시가 약간 지나 있었다. 기사를 한 건 작성해 뉴욕일보에 송고해 주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5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474
2544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8 379
2543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506
2542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17 443
2541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15 347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345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419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379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00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418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417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432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00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540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416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504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473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427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441
2526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31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