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 1,123 2022.08.04 16:51

아침부터 부지런히 키보드를 두들긴 덕분에 밀려 있던 일들을 모두 끝냈다. 내일도, 모레도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이라, 밀려 있는 일들은 오늘 중으로 모두 끝을 내야 했다. 일을 마쳐놓고 시계를 보니 오후 4시였다.

 

오후 8시부터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가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린다. 몇 분이나 참석하실런지 궁금하다. 아내가 퇴근해서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교회로 향하면 집회 시작 시간에 댈 수 없을 것 같아, 오늘은 아내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내가 아내의 직장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바로 교회로 향하기로 했다.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에 제법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모두들 뜨겁게 찬양했고, 간절히 기도했다. 더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함께하지 않은 아쉬움이 컸다.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님이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가 끝난 후,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 이동숙 집사님, 우리 내외와 함께 Coach Diner House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3 2024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2.05 179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171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176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206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210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241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203
2666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1.29 236
2665 2024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01.28 189
2664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1.27 191
2663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283
2662 2024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01.21 247
2661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1.20 192
2660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1.19 209
2659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1.19 170
2658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1.17 232
265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1.16 270
2656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1.15 229
2655 2024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01.14 207
265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1.13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