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5일 목요일

김동욱 0 4,114 2017.01.05 15:39

오후 3시 36분이다. 이제 뭘 써도 써야만 하는 시간이다. 사설이 문제다... [오후 3시 39분]

 

1월 7일 자로 발행될 <기독뉴스>에 실을 사설과 칼럼을 송고했다. 이제 뭘 좀 먹어야겠다. [오후 6시 33분]

 

이제 밀려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조정칠 목사님의 1월 1일 주일 설교를 업로드해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보류해 달라"는 연락을 주셨다. 토요일에 뵙게 되니까, 말씀을 나누어야겠다. [오후 6시 56분] 

 

눈이 왔다. 오후 7시부터 내일 아침 7시까지 눈이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었다. [오후 9시 50분]

 

10시가 조금 못되어 자리에 누웠다. 몸의 컨디션이 많이 저하되어 있었다.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잠결에 전화를 받았다. 82로 시작되는 번호였다. 대학 졸업 동기 김형길 형님이셨다. 졸업은 같은 해에 했지만, 입학 년도를 따지면 한창 선배시다. 신년 인사를 하려고 전화를 하셨다셨다. 내가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감사하고, 면구스럽고... 좋은 목회자가 되라고 몇 차례 당부를 하셨다. 기도하시겠다고... 참 많은 분들에게 기도의 빚을 진다. [6일 오전 8시 20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5 2017년 3월 12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2 4218
2524 2018년 8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8.08.19 4218
2523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23 4213
2522 2017년 1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7.01.09 4212
2521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01 4212
2520 2017년 5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7.05.05 4211
2519 2017년 6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01 4210
2518 2017년 9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27 4202
2517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21 4201
2516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7.09.28 4201
2515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7.05.11 4200
2514 2017년 6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7.06.05 4199
2513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9.26 4198
2512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16 4195
2511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26 4195
2510 2017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9.09 4193
2509 2016년 1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6.11.20 4190
2508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22 4190
2507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7.05.30 4189
2506 2017년 2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7.02.12 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