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 1,426 2022.05.21 20:52

아침 일찍부터 어제 취재한 두 건의 영상을 편집하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감사하게도 외출해야 할 시간(오전 11시 10분)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다.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

 

한국에서 오신 장로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시가 조금 넘어져 헤어졌다. 세탁소와 우체국에 들러 집에 오니 3시 15분이었다.

 

자동차를 운전해 집에 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도로에 정체가 심해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깜빡 졸았던 것 같다. 몇 초 동안이었겠지만, 내 자동차와 앞 자동차와의 사이가 떠 있었다.

 

오늘은 더 이상 운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 충분히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일부터 29일까지 24일과 25일 이틀을 제외하곤 계속 취재 일정이 잡혀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뉴욕선교대회가 열리는데, 오전에도, 오후에도, 저녁에도 집회가 있다. 가끔 언론에서 쓰는 표현을 따르면 '살인적인' 일정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7 2022년 5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03 1489
706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13 1484
705 2022년 4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06 1481
704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14 1479
703 2022년 5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04 1476
702 2022년 5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2.05.29 1474
701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15 1468
700 2022년 5월 8일 주일 김동욱 2022.05.08 1461
699 2022년 4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05 1460
698 2022년 4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4.17 1460
697 2022년 4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07 1457
696 2022년 5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06 1454
695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9 1451
694 2022년 6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02 1451
693 2022년 4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08 1440
692 2022년 5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04 1437
691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2.04.27 1434
690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9 1434
689 2022년 6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09 1433
688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30 1428